한라대학교는 4일 입학홍보처 김종하 처장(교수)이 대입업무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라대학교는 공학·경영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해마다 2,800여 명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캠프를 운영했다.
김 처장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기회 확대와 강원권 학생들이 소외받지 않고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받을 수 있도록 22개 학과와 연계해 20여 종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앞으로 모기업인 HL그룹 11개 계열사와 연계를 통해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프라 등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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