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유치에 힘 보탤 것”
원주시는 지난 14, 15일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SNS 기자단 18명으로 구성된 트래블리더와 함께하는 웰니스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트래블리더는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인 뮤지엄산 명상관과 한지테마파크, 강원감영, 미로예술시장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오크밸리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국내여행 정보서비스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개인 SNS를 통해 취재한 내용을 게시하는 등 원주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선화 관광과장은 “원주를 찾는 모든 분의 일상이 특별해 질 수 있도록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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