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매출액 28억 3,000만 원 기록
지난해 6월 말 대비 매출액 83.7% 증가
지난해 6월 말 대비 매출액 83.7% 증가
원주시 공식 인터넷 쇼핑몰 원주몰이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원주몰은 지난 6월 말 기준 총매출액 28억 3,000만 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3.7%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연간 총매출액(25억 4,000만 원)보다 2억 9,000만 원이 증가했다.
시는 매출 증가 원인에 대해 40곳의 신규 기업 입점을 비롯해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꼽고 있다.
시는 이 여세를 몰아 라이브커머스, 홈페이지 개편과 품목 확대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김태훈 부시장은 “지역 특화 상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운영하고 제품홍보 마케팅 지원을 더욱 강화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판매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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