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원주지청과 롯데웰푸드(주)파스퇴르공장은 17일 횡성 파스퇴르공장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파스퇴르공장은 안전문화실천 문구가 담긴 ‘파스퇴르 후레쉬 우유’를 연 300만 병 규모로 생산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마시는 우유를 통해 건강과 함께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안전의식이 고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인권 지청장은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안전이 ‘당연한 가치’로 여겨질 수 있도록 사업주, 근로자,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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