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문화의거리 일원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원주 문화의거리상인회는 오는 30일부터 내달2일까지 중앙동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제7회 원주치맥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원주치맥페스티벌 주제관을 마련해 국내 조각치킨의 효시인 원주통닭의 스토리를 짚어본다.
또 원주에서 활동하는 ‘해비치’, ‘오친동’ 등 7개의 밴드팀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총상금 500만 원을 놓고 겨루는 치맥가수왕선발대회는 마지막날인 4일 예선을 통과한 Top10이 경연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매일 저녁 축제 구간에서 K-POP 플레이 랜덤 댄스가 흥을 돋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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