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 강원지역경제 동향 발표
2021년 3/4분기 이후 1,000명 이상→
2022년 4/4분기 이후 700명 대 내리막
2021년 3/4분기 이후 1,000명 이상→
2022년 4/4분기 이후 700명 대 내리막
지난 2/4분기 원주시 인구가 253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지방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3년 2분기 강원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전입자 수에서 전출자 수를 뺀 도내 인구 순유입은 467명으로 파악됐다.
원주시가 25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춘천시(240명), 고성군(206명), 횡성군(106명), 화천군(56명), 영월군(54명)순이었다. 반면 순유출은 철원군(217명), 삼척시(125명), 태백시(64명), 정선군(53명)으로 파악됐다.
분기별 원주시 순유입은 지난 2021년 3/4분기(1,134명), 4/4분기(1,765명), 2022년(1,061명), 2/4분기(1,122명), 3/4분기(1,038년), 2022년 4/4분기(746명), 2023년 1/4분기(44명), 2/4분기(253명)으로 나타났다.
2022년 4/4분기를 기점으로 네 자리수에서 두 자리수로 감소하는 추세다.
도내 인구 순유입을 연령대별로 보면 50대가 54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대(524명), 40대(244명)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순유출은 20대(-622명), 10대(-106명), 10대 미만(-105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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