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아름)는 22일 오전 1층 모임방에서 9명의 위원, 원주시청 김남희 경로장애인과장,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진애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무장애 도시 정책의 현황과 무장애 도시계획에 대한 건의사항, 향후 활동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아름 위원장은 “무장애 도시 정책은 시민의 행복과 편의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원주시가 진정한 무장애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권아름(위원장), 김학배(부위원장), 곽문근, 이상길, 홍기상, 차은숙, 김혁성, 원용대, 나윤선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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