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싱스 주식회사는 지난 18일 신규 출시 예정인 BULO M이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BULO M은 간편하게 폐 기능을 검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식약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이인표 대표는 “전국의 국공립 의료기관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BULO M을 통한 폐기능검사의 대중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에서 근무하던 연구원들이 2018년 원주기업도시에 설립한 브레싱스는 CES 혁신상, 월드IT쇼 혁신상, 한국전자전(KES)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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