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학교 SW중심사업단은 만도소프트웨어전공학생들과 미래모빌리티공학부 학생들의 연합팀이 지난 18일 영남대 경산캠퍼스 도심형 자율주행 플랫폼에서 열린 제2회 미래형 이동 수단 자작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과 함께 참가한 4팀 전원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7개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총 7개 대학의 22팀이 참가했다.
미래모빌리티 소프트웨어 특성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라대학교 SW중심사업단은 이번 경진대회 우승과 전원 입상을 통해 모빌리티 특성화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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