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원주지청과 해태가루비(주)는 지난 14일 해태가루비(주)에서 안전문화 실천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태가루비(주)는 이달부터 대표 제품인 ‘허니버터칩’의 포장박스에 안전문화 확산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은 공공기관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을 구성해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인권 지청장은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안전이 ‘당연한 가치’로 여겨질 수 있도록 사업주, 근로자,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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