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 오는 8,9일 연세대 미래캠퍼스에서 개최 
2023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 오는 8,9일 연세대 미래캠퍼스에서 개최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3.10.04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Pop, 재즈, 국악, 트롯 등 다양한 장르의 정상급 아카펠라 그룹 8팀 공연
[자료=원주문화재단 제공]
[자료=원주문화재단 제공]

원주문화재단은 오는 8, 9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2023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8일 ‘아카펠라 데이’가, 9일 ‘쇼콰이어 데이’가 각각 선보인다.

스윗소로우 멤버이자 연세대 연세예술원 실용음악과 주임교수인 김영우 교수가 총연출을 맡는다. ‘아카펠라 데이’에서는 국내 정상급 아카펠라 그룹 8팀이 국내 최대 규모의 콘서트를 선보인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각 팀의 미니 콘서트가 30분씩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어지며, 저녁 6시에는 각 팀의 스페셜 무대가 갈라쇼 형식으로 선보인다. 또한, 스윗소로우와 모든 아카펠라그룹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 펼쳐진다. 

박창호 대표이사는 “다양한 사람들이 어우러지는 원주에서 화합과 조화의 음악인 아카펠라를 기반으로 한 이번 축제가 새로운 도시 정체성의 문화적 표현”이라며 “초가을의 정취와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자리에 시민들이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