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원주지부는 10일부터 15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제54회 정기회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회원전은 회원 91명이 참여해 작가별 1점씩 한국화부터 조소까지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양현숙 지부장은 “54년 동안 정기회원전을 이어 오면서 원주미술의 정체성을 만들어왔다”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욕구가 충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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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원주지부는 10일부터 15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제54회 정기회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회원전은 회원 91명이 참여해 작가별 1점씩 한국화부터 조소까지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양현숙 지부장은 “54년 동안 정기회원전을 이어 오면서 원주미술의 정체성을 만들어왔다”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욕구가 충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