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오는 14, 15일 기업도시 샘마루공원 일원에서 상생마켓 ‘Come Funny Market’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네오플램, 서원당 등 20개의 기업 부스와 원주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26개 부스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또한, 조명섭 초청 공연과 지역예술팀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관내 기업의 브랜드 홍보와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상생마켓을 개최했다”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과 관내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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