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5일 원주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에서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문화예술교육 맺음과 이음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예술이 삶이 되는 강원교육 실현을 주제로 올해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사업 운영 성과와 내년 비전과 철학을 주제로 마련된다.
우선 오케스트라, 더불어하모니, 연극, 지역연계 문화예술교육 사업 내용을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공유하며, 교사 주도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도 확장 운영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인디밴드인 ‘모던다락방’의 공연과 함께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예술로 물들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올해의 성과가 학생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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