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지난 21일 간현관광지 나오라쇼 광장에서 2023힐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에서는 초청가수 박창근의 공연을 비롯해 지역예술공연, 나오라쇼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시에 따르면 이날 소금산그랜드밸리 입장객은 총 7,888명으로 나오라쇼 광장 980석은 만석을 이뤘다.
김태훈 부시장은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일상 속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향후 에스컬레이터, 케이블카 등 편의시설을 갖추어 아름다운 간현의 자연경관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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