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개발원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처음 만나는 한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문화예술교육 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신청 유아 195명이 전원 수료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처음 만나는 우리’ , ‘한지는 악기, 우리들은 음악가’, ‘한 걸음 더 가까이’, ‘한지는 내 친구’ 4회차로 구성됐다.
이로써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프로그램 수혜자는 총 1,222명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양질의 프로그램과 활발한 홍보를 통해 30여 곳이 넘는 유아 기관에서 지원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