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주시의회 의원들은 30일 열린 제24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김혁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유재산 원주아카데미극장의 행정사무조사」부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의원들은 입장문을 통해 “공유재산 아카데미극장에 대한 논란이 사그라들고 있지 않다”라며 “이번 조사는 각종 의혹 해소와 앞으로의 책임 행정구현, 나아가 원주시의 시민과 시민 간의 갈등을 종식시키고자 함에 목적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 간의 갈등을 종식 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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