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화재단은 내달 30일까지 토지문화관 창작실에서 창작활동에 전념할 국내 문인의 지원 신청을 접수받는다. 창작실은 내년 한해동안 운영하며 선정된 문인에게는 최대 3개월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토지문화재단은 2001년부터 문인들에게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문인 43인, 국내 예술인 14인, 국외 예술인 8인, 장애예술인 10인에게 창작활동을 지원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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