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원주지청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1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산하 보훈병원 6개소에서 처방하는 투약봉투에 안전문화 슬로건을 담아 배포하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인권 원주지청장은 “보훈병원은 의료안전과 산업안전이 강조되는 곳”이라며, “이번 안전문화 확산 활동이 건강의 중요성과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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