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은 오는 11, 18, 25일 남산골 문화센터 진달래관에서 원주시민과 생활예술동아리 역량강화를 위한 ‘토크콘서트 다시ON’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생활문화동아리가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하고, 공연자와 음악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11일은 색소폰 3인조 <웨일즈 혼>의 토크콘서트가, 18일은 시인과 촌장으로 데뷔한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공연이, 25일은 하모니시스트인 박종성의 공연이 각각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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