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지난 14일 오후 회의실에서 제9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제22대 총선기획단을 구성했다.
단장은 김기석 강원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간사는 김철빈 사무처장이 각각 맡는다.
기획분과는 전찬성, 박윤미 도의원, 곽문근 시의원 등 12명, 조직분과는 류인출 도의원, 정유선 도당 여성위원장 등 12명이 각각 선임됐다.
김우영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현안과 정책들에 대해 치밀한 검토 속에서도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좋은 정책공약을 만들어 나가는데 총선기획단이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