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24,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각 지역·분야별 1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2023년 공모전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인 「쌀꽃 생막걸리 키트」 등 다양한 분야의 기념품이 소개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kto.visitkorea.or.kr/kor/souveni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일 관광산업실장은 “기념품은 여행의 기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게 하고, 선물을 받는 이에겐 여행을 꿈꾸게 하는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며 “앞으로 관광기념품 기업 육성과 지원을 확대하고, 기념품 제작 및 유통업계 간 연결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