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은 오는 25일 남산골 문화센터 진달래관에서 생활문화 토크콘서트 ‘다시, ON’의 마지막 공연을 선보인다.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음악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음악을 배워볼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는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의 하모니카 공연과 함께 피아니스트 문재원의 피아노 선율이 더해져 감동의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 1위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은 지난 2008년 아시아-태평양 하모니카 대회에서 총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성인독주, 2중주, 앙상블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원주문화재단은 앞서 지난 11일 색소폰 3인조 <웨일즈 혼>의 토크콘서트, 18일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문화재단 문화정책팀(☎760-98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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