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연 원주어리랑보존회장, 원주예술상 대상 수상자 선정
남강연 원주어리랑보존회장, 원주예술상 대상 수상자 선정
  • 함동호 기자
  • 승인 2023.11.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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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주신문DB]
△남강연 원주어리랑보존회장 [사진=원주신문DB]

원주예총은 내달 8일 원주웨딩타운 3층 연회장에서 제35회 원주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상은 남강연 원주어리랑보존회 회장, 공로상은 한국미술협회 배순식씨, 신진예술인상은 손정은 오산대학교 외래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원주시향토문화유산 원주어리랑 예능보유자인 남강연 회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 원주소리연구회 창간, 원주오리골총연출 지도, ‘어리랑으로 놀아보세’ 12회 공연, 원주어리랑축제 ‘향연‘ 공연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원주시장상=음악협회 김병헌 △한국예총 회장상=무용협회 고은숙 △원주예총 회장상=국악협회 황청하, 무용협회 성문자, 문인협회 원인정, 미술협회 김유나, 사진작가협회 이상윤, 연극협회 김은정, 연예예술인협회 신명옥, 영화인협회 이태희, 음악협회 엄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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