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
원주시는 27일 올해 ‘행복 버스킹’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버스킹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문화의 거리, 무실동 올리브영에서 노래, 국악, 악기, 춤,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29팀의 공연을 선보였다.
또, 구도심 문화 활성화를 위해 학성동 여성커뮤니티센터와 우산동 단계천에서 열린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등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남기주 문화예술과장은 “지난 일년간 행복버스킹을 통해 버스킹 도시의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예술인과 시민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원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