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7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강당에서 약제실무아카데미 심화(MASTER)과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앞서 지난 6월 기본(BASIC) 과정을 수료한 제약사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보험인정기준 △신약 등 재절차·평가기준 △제네릭 약가산정·조정 △의약품 경제성평가 등을 설명했다.

유미영 약제관리실장은 “이번 심화 과정은 단순 이론 전달이 아닌 사례 위주의 대면 교육으로 준비했다”라며, “현장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함동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