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대안 제시 및 다양한 정책 제언 높은 평가
“시민을 위한 정책·예산 이뤄낼 것”
“시민을 위한 정책·예산 이뤄낼 것”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정하 의원(원주갑, 국민의힘)이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박 의원은 지난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피감기관의 운영 실태에 관한 날카로운 질의와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민생 중심의 국정감사 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임대사업자 보증보험(HUG), 부동산 통계 조작(한국부동산원) 등 국민주거에 관한 민생 현안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아울러 민생안정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보다 자구책 마련을 위한 기관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ITX 마음 정차역 제외(서원주역)’, ‘GTX-D 노선 및 수도권 전철 연장’ 등 지역 숙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꼼꼼히 살피며 국정감사를 마무리했다.
박정하 국회의원은 “시민 여러분께서 전해주신 열렬한 지지와 성원 덕분에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국민의 의견을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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