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미분양 주택, 도내 전체의 50% 가까이
원주시 미분양 주택, 도내 전체의 50% 가까이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3.12.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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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제로 대비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분양 주택이 17개 광역시도 중 6번째로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가 1일 발표한 10월 말 현재 전국 미분양 주택에 따르면 강원은 3,861호로 대구(1만 376호), 경북(7,376호), 충남(5,324호), 경기(4,726호), 경남(4,188호)에 이어 6번째로 많았다.

도내 시군별로 보면 원주시가 49.05%(1,894호)로 가장 많았고, 이어 속초시(661호), 강릉(507호), 평창(336호), 춘천시·양양군(각 137호), 정선군(76호), 철원군(47호), 삼척시(43호) 순으로 나타났다.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는 511호로 파악됐다. 평창군(215호), 춘천시(60호), 정선군(53호), 강릉시(50호), 속초시(47호), 삼척시(42호), 원군(38호)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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