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회색분자의 스펙트럼> 전시 개최
원주문화재단, <회색분자의 스펙트럼> 전시 개최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3.12.01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10일까지 지역예술가 작품 20여 점 선봬 

원주문화재단은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남산골문화센터 신명관 일대에서 <애프터아워즈 – 큐레이팅 잼> 수료자들의 기획전시인 《회색분자의 스펙트럼》을 진행한다. 

《회색분자의 스펙트럼》은 흑, 백으로만 판단할 수 없는 다원화된 현대사회에서 흑백논리를 중재해 줄 수 있고 자기 정체성이 확립된 건강한 사람들의 균형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최락철, 박한지, 박설희, 한가희, 최민희, 김연순, 임일선 등 원주 지역 예술가의 회화, 설치, 시민참여형 작품 약 2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은 1일부터 5일까지 재단 홈페이지 신청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회차별 1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정책팀(☎760-9843)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