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9일 국내외 9명의 여성예술가 작품 선봬
문막에 위치한 예술가 창작공간 후용공연예술센터는 7일부터 9일까지 2023 휴용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일본 기리타니 나츠코(배우), 태국 자 판타찻(연출가), 홍콩 스텔라 소(애니메이터·일러스트레이터), 인도네시아 사비나 티사(무용), 말레이시아 호리킹(배우)과 우리나라 노영아(춘천 마임학교 대표)·서현성(퍼포머)·이은아(배우)·홍한별(배우) 9명의 여성 예술가들의 9편의 신작 무대가 선보인다.
일반석은 2만 원, 청소년은 1만 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후용공연예술센터(☎732-0827)로 문의하면 된다.
후용예술센터 관계자는 “1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라며 “관객들은 이번 작품의 최초의 관객이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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