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지난6일 10층 대회의실에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강원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과 원주시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이 논의됐다.

또 원주시 민선8기 역점사업인 원주천 르네상스사업과 혁신도시 내 야간 보행환경이 개선된 것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원강수 시장은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상당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소통창구 상설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과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김일재 지방행정연구원장,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김진표 국과수 원장 직무대리 등 기관장이 참석했다.

김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