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이중 예비후보 “안전·공정·상식의 대한민국 만들 것”
권이중 예비후보 “안전·공정·상식의 대한민국 만들 것”
  • 함동호 기자
  • 승인 2023.12.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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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총선 원주을 출마 선언
[사진=함동호 기자]
[사진=함동호 기자]

국민의힘 권이중 예비후보가 18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원주시을 출마를 선언했다.

권 예비후보는 “어르신이 평안하고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꾸는 ‘약속의 원주시’를 함께 만들어 보고자 한다”라며, “안전하고 공정하며, 상식이 통용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치인은 국민들이 겪는 어려움과 고통을 이해하고 그러한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라며, “개인의 영역을 넘어 공적인 영역에 나아가, 국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보다 체계적이고 구조적으로 해결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주요공약으로 일자리주도 경제성장을 위해 원주시 발전 계획과 방향에 보조를 맞춘 규제법률 보완, 혁신도시 내 국제학교, 어린이전용공원 유치 등 정주여건 개선, 휴양웰리스관광 벨트 조성, 복합레저관공벨트 조성, 친환경 국가산업단지 유치 등을 제시했다.

권 예비후보는 “무한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라며, “원주시에 새바람·대혁신으로 안전, 공정, 상식이 통용되는 것에 함께해주길 바란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교동초교, 원주중, 대성고, 서울대 조경학과를 졸업한 권 예비후보는 사법연수원 41기 출신으로 원주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을 역임 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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