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오는 22일 춘천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분양에 나선다. 춘천시 약사동 약사동 150의 10에 들어서며 지하 7층~지상 39층, 전용면적 84~140㎡ 총 228가구로 이뤄진다.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는 교통여건이 편리하고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서울·경기지역으로 연결되는 경춘선 남춘천역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 반경 1km 내에 도보권에 위치하고 춘천 IC를 통해 서울과 속초 등으로 연결되는 중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여기에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단지 주변에 남부시장, 풍물시장,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이 있고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도 멀지 않다. 

봉의초 및 춘천중학교는 도보권이며 춘천고, 성수고, 성수여고,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 등은 1km 이내 위치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남서쪽으로 공지천과 합류되는 약사천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도 장점이다. 특히 춘천의 대표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코리아’도 차량으로 10분 대로 갈 수 있다.

단지는 채광과 일조량 확보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쌍용건설 ‘더 플래티넘’ 브랜드에서 누릴 수 있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8년 3월 예정이다. 내년 1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월 3일 1순위, 1월 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점자 발표는 1월 10일이며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방문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먼저 오픈 첫날부터 3일간 견본주택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연다.

LG스타일러, LG스텐바이미, 다이슨 드라이기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약사천 수변공원이 바로 앞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주변에 인프라 시설도 밀집돼 있다“춘천의 각종 개발 호재로 향후 지역 가치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돼 외지수요자들의 문의도 많은 편이다”라고 전했다.

22일 개관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견본주택은 춘천시 공지로 178에 위치하고 있다.

김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