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앙도서관은 내년 1월부터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인 ‘밀리의 서재’와 전자잡지 온라인 서비스 ‘모아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1월 1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300명을 모집하며, 1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사용 가능한 1분기 이용권이 제공된다. 모아진은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각 서비스는 도서관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운영팀(☎737-447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재흥 관장은 “이번 온라인 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늘 책과 함께하는 독서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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