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객통합전산망
지난해 9월 13일 개봉 후 누적 관객수 2만 1,028명
지난해 9월 13일 개봉 후 누적 관객수 2만 1,028명
영화 「치악산」이 저조한 흥행성적을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객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치악산」은 지난해 11월 말 현재 누적관객수 2만 1,028명, 누적매출액 1억 8,396만 6,250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13일 개봉된 영화 치악산은 6개 영화관 220스크린을 통해 상영됐다.
지역별 관객수는 서울이 30.9%(6,49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도 21.0%(4,415명), 부산시 9.2%(1,933명), 대구 6.5%(1,368명), 경남 6.2%(1,307명), 전북 4.8%(1,003명), 경북 4.2%(888명), 인천 3.5%(743명), 대전 2.4%(495명), 광주 2.1%(442명)로 파악됐다.
전남, 울산, 제주, 강원, 충북은 1%에 그쳤다.
상영에 앞서 지역사회단체는 영화 「치악산」이 지역의 이미지를 훼손한다며 시사회장은 물론 지역에서 상영반대 목소리를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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