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권아름 의원이 구랍 29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열린 2023년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에서 지자체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권 의원은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자체 의정발전공헌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권 의원은 “의정활동의 기초가 되는 시민의 목소리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동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