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인터넷 접수
토지문화재단은 오는 31일까지 예술인·장애 예술인 창작실 지원 입주 희망자를 공개 모집한다.
대상은 공연, 미술, 방송, 사진, 영화, 음악, 웹툰 등 전 분야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이다. 선발된 예술인은 1~2개월, 장애 예술인은 1~3개월까지 창작실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 결과는 내달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내외 예술인을 위한 창작실은 시의 지원을 받아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장애 예술인을 위한 창작실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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