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건설안전관리 특별위원회는(위원장 김학배)는 8일 원주시와 합동으로 판부면 서곡리 소재 공동주택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에는 김학배, 차은숙, 조용기 의원 등 특별위원회 위원과 원강수 시장, 주택과·기후에너지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공·안전관리 체계를 검토하고, 향후 안전 대책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학배 위원장은 “이번 점검은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라며, “안전하고 확실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건설안전관리 특별위원회는 김학배(위원장), 차은숙(부위원장), 조용기, 박한근, 이상길, 홍기상, 조용석, 원용대 의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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