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질 보다 높일 것”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은 10일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2023년 한의학교육평가인증에서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 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은 한의학교육프로그램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 한의학교육에 대한 연구와 평가인증 기준을 개발함과 동시에 한의학교육 평가인증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사명과 성과, 교육프로그램, 학생평가, 학생, 교수, 교육자원, 교육프로그램 평가, 대학운영체계와 행정, 지속적 개선 총 9개 평가영역에서 진행됐다.
유만희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우수한 한의학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교수, 학생 등 구성원의 노력으로 교육의 질을 보다 높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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