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학생 21명에게 전달
흥업면 발전협의회(회장 위규범)는 지난 15일 흥업면행정복지센터에서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합동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발전협의회를 비롯한 노인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11개 자생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초·중·고 학생 21명에게 총 6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위규범 회장은 “학생들이 미래로 나아가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장학금을 마련해주신 각 자생단체 회장님들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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