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발생 건수, 인명피해·재산피해액 반비례
화재발생 건수, 인명피해·재산피해액 반비례
  • 심규정 기자
  • 승인 2024.01.21 2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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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2023년 화재분석

지난 한해동안 도내에서 화재건수는 원주시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강릉시가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도내에서 1,977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14명이 사망하고 157명이 부상을 입었다. 총 재산피해액은 835억 2,500만 원으로 나타났다.

도내 18개 시군별로 보면 발생건수는 원주시(314건), 춘천시(306건), 강릉시(225건), 홍천군(132건), 철원군(113건), 횡성군(103건)순이었다.

인명피해(사상사)는 강릉시(52명), 원주시(28명), 춘천시(20명), 평창군(12명), 영월군(11명), 홍천군(10명)으로 조사됐다.

재산피해는 강릉시(310억 원), 횡성군(187억 원), 속초시(81억 원), 삼척시(68억 원), 영월군(57억 원)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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