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윤개혁 최대연합정당 제안 적극 지지”
“반윤개혁 최대연합정당 제안 적극 지지”
  • 함동호 기자
  • 승인 2024.01.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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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사진=함동호 기자]
[사진=함동호 기자]

민주개혁진보 진영의 최대연합을 지지하는 원주·횡성시민 100인 일동은 22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가 제안한 비례연합정당의 추진을 적극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용 상임대표는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제22대 총선에서 민주진보진영이 전체가 참여하는 ‘반윤개혁 최대연합’을 만들자고 공식 제안한 바 있다.

이날 100인 일동은 “현행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할 것을 더불어민주당에 강력히 요청한다”라며 “시민의 생존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민주개혁진보의 가치를 표방하는 모든 정당과 시민사회, 정치세력은 조속히 최대연대를 결합해 승리를 이끌어 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개혁진보 정치세력들이 연대연합의 과감한 결단으로 대한민국 대전환의 길에 적극 나서야 한다”라고 강하게 요청했다.

한편,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진보진영 비례연합정당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용 상임대표는 이날 정치개혁 완수, 수평적 연합정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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