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사와 축제 ‘풍성’
올해 행사와 축제 ‘풍성’
  • 함동호 기자
  • 승인 2024.01.24 09: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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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댄싱카니발 개막식 모습 [사진=원주시 제공]
△지난해 9월 댄싱카니발 개막식 모습 [사진=원주시 제공]

원주시와 (재)원주문화재단은 올해 다채로운 축제와 지역문화예술 행사들을 선보인다.

우선, 지난해 관람객 3만 명의 방문한 에브리씽페스티벌을 오는 5월로 옮겨 쇼콰이어 경연을 개최한다. 또, 청년기자단, 로비음악회 등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어 여름에는 원주 곳곳에 있는 야외공연장에서 버스킹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한여름밤의 꾼과 문화자원봉사자 양성사업,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가을에는 댄싱카니발을, 겨울인 10월부터 12월까지 아트페스티벌과 그림책페스티벌을 만나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6090청춘합창단과 꿈의 오케스트라 원주, 청소년 멘토스쿨 등이 연중 운영되며, 문화예술지원사업 예산을 증액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원주문화재단과 함께 올해도 1년 내내 다채로운 행사와 축제들로 시민 여러분께 찾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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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씨족 2024-01-24 14:30:44
축제, 버스킹, 노래자랑...우째 이렇냐. 이게 원주시민에게 큰 행복을 주는 거면 돈 낭비하지 말고 돈을 써야할 곳에 쓰던지.....이제 2년 남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