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농업인 2,9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 작목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식량작물, 소득작물, 농정시책, 마케팅, 농기계, 탄소중립 등 작목별 핵심 영농기술 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곽희동 농촌자원과장은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영농기술을 습득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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