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2008년 36.6세→2024년 44.2세
2008년 36.6세→2024년 44.2세
평균 연령이 15년 전보다 7.6세 높아져 고령화가 가속화하는 분위기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원주시 평균 연령은 44.2세로 지난 2008년(36.6세)보다 7.6세 높아졌다.
지난 2008년 이후 7년 동안 평균 연평 30대를 유지해오다 지난 2015년 이후 40대에 접어들더니 내리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2023년 말 기준 도내 평균 연령은 47.6세로 나타났다.
원주시(44.2세)가 가장 젊었고, 이어 춘천시(45.1세), 인제군(46.8세), 속초시(47.2세), 양구군(47.2세), 동해시(47.4세), 강릉시(48.1세), 화천군(48.3세), 철원군(48.4세)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횡성군(53.8세), 평창군(53.7세), 영월군(53.6세)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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