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등 도시 만드는데 혼신”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원주시을, 재선)이 1일 오전 원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송 의원은 “차원이 다른 원주 발전을 이끌어 강원도를 넘어 대한민국 1등 도시로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힘있는 원주의, 국민의 심부름꾼이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송 의원은 2일 오전 7시 30분 원주의료원 사거리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오는 5일 오전 9시 30분 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 발전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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