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 보건복지부 4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 보건복지부 4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4.02.01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책임 의료기관 되도록 앞장”
[사진=원주의료원 제공]
[사진=원주의료원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은 보건복지부의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의료기관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이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기준을 달성한 의료기관에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원주의료원의 인증 유효기간은 2024년 1월 30일부터 2028년 1월 29일까지 4년이다.

권태형 원장은 “공공병원이자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함을 물론 지역주민들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책임의료기관으로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의료원은 관내 종합병원 최초로 보건복지부로부터 호스피스전문기관(입원형)으로 지정받아 총 5실 13병상과 임종실‧상담실‧가족실 등을 운영 중이다. 또 내년 4월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센터 준공을 앞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