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가동률 75% 유지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1일부터 봄철 산불 총력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본부에 따르면 이상 기후로 산불이 점차 연중·대형·전국화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산림 헬기의 가동률을 75%유지하기로 했다.
더불어 공중 진화 자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국외 임차 헬기 7대를 추가로 운영한다.
특히 도심 및 위험지 산불과 중대형 주야간 산불에 특화된 공중진화대를 우선 투입, 산림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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