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중동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강원공동관 운영
중동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강원공동관 운영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열린 제49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24)에 참여해 180억 원(1,341만 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16㎡(24개 부스) 규모의 강원공동관을 조성했으며, 도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17개사와 함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함께 강원 의료산업 수출지원단을 구성해 강원첨단의료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위한 밀착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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