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오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선거담당부서 직원 등 2개 반으로 편성된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은 선거추진 상황 종합관리, 법정선거사무 추진, 사건사고 대응 등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업무 추진을 위해 원주시 선관위, 경찰서 등 선거 관련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거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며, “공명선거 지원을 통해 법정 선거사무를 완벽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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